구글의 지주사 알파벳(Alphabet) 투자 포인트: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IT 업계 선두 주자
by Newsinsider 2022. 4. 15. 04:01
- 압도적 플랫폼 경쟁력 보유한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으로 구글의 지주사. 구글 검색 엔진과 크롬으로 인터넷, 안드로이드와 유튜브로 모바일 생태계 모두 점령. 2015년 지주회사(알파벳) 체제로 전환. 자회사는 인터넷 사업 담당하는 구글과 신사업 담당하는 Other Bets.
- 2020년 기준 매출 비중은 구글 광고 81%, 클라우드 7%, 기타 12%.
- 디지털 광고 시장 선점으로 뛰어난 매출 창출 능력 보유. 월간 활성 유저(MAU) 10억명 이상 서비스 9개(유튜브, 안드로이드, 지메일, 크롬, 지도, 검색, 플레이스토어, 드라이브, 포토).
- 클라우드와 유튜브 통해 추가 매출 성장 확보하면서 구독모델 강화로 실적 안정화 중. 구독모델은 고정 매출 확보가 가능하며 빅데이터 활용으로 추가 사업 확장 기회 제공.
- Other Bets의 공격적 기술 투자 지속, 미래 산업 다방면에서 최고 기술력 겸비. 대표적으로 웨이모(자율주행), 딥마인드(인공지능), 베릴리(디지털 헬스케어), 윙(드론 배달)
- 5G 시대 도입으로 Other Bets 사업들의 기술 발전 속도 가속화 및 이에 따라 앞당겨진 신규 기술 상용화 기대. 외형 성장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동반 기대.
1. 디지털 광고, 유튜브 그리고 클라우드의 3박자
- 광고 수요가 디지털로 이동하며 ’25년 글로벌 디지털 광고 시장 규모는 7,850억 달러에 달할 전망. 점유율 24% 최대 업체로 수혜 부각.자체 OS와 플랫폼 구축해 iOS 변화 영향 상대적으로 적음.
- 유튜브는 광고에 더해 구독 서비스, 이커머스와 게임 서비스 연동으로 고성장 지속 예상. 클라우드는 경쟁사(아마존, MS) 대비 점유율 낮으나 보유 서비스들과의 시너지, CME 파트너쉽 통한 금융권 공략 감안시 높은 성장 지속 기대. ’21년 클라우드 매출 성장률 47% vs. 아마존 37%.
2. 다가오는 자율주행 시대
-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은 ’19년 542억 달러에서 ’26년 5,567억 달러로 연평균 39% 성장 전망. 자율주행은 (1) 택시, (2) 화물 운송 및 배달, (3)기술 라이센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익 창출 가능.
- 계열사 웨이모는 ’18년 애리조나, ’19년 캘리포니아에서 처음으로 자율주행 택시 운영 허가 획득. ’21년 8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시범 운행 시작. 차량호출 서비스 운전사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시범 운행 성공하면 수익 전환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
3. 신사업 통한 추가 성장 모멘텀
- 딥마인드(인공지능): 알파벳의 대표 인공지능 연구소. 구글 생태계의 성장을 이끌어왔으며 직접 수익 창출 가능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 ’20년에는 매출 11.3억달러에 더해 사상 첫 흑자 달성.
- 스테이디아(클라우드 게임): 게임 사업에 클라우드 접목시켜 기기 스펙 제한 없이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서비스. ’19년 11월 출시 이후 북미와 유럽 중심으로 22개 국가에서 제공 중.
- 핏빗(웨어러블): ’21년 핏빗 인수. 웨어러블, 헬스케어 사업과의 시너지 및 유의미한 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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