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C, Disney, WSJ 등 225개+ 파트너사 보유한 글로벌 최대 독립 광고 구매 플랫폼. 구글 DV360, 아마존 DSP, 야후 DSP와 함께 광고 에이전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 중 하나.
- 광고주 혹은 광고 에이전시가 광고 게재할 인벤토리를 구매할 때 이용하는 광고 구매 플랫폼(DSP, Demand-Side Platform). 광고 인벤토리를 확보해 광고주에게 브로커 역할을 수행. 광고주의 니즈를 고려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인벤토리 제안.
- 구글, 메타, 아마존(Walled Garden)과 달리 미디어를 직접 소유하고 있지 않아(Open Internet) 객관적인 관점에서 광고주에게 가장 효율적인 인벤토리 및 광고 전략 제시 가능.
- 최대 DSP로 방대한 데이터 보유. 자체 플랫폼 데이터 외에도 어도비, 닐슨 등 다양한 업체로부터 유저 데이터 확보. 데이터량이 많아질수록 정교한 분석 가능. 이를 통해 더 많은 광고주 유인하는 선순환 구조 달성. 높은 수수료율(FY2020 Take Rate 20%)의 이유.
- 높은 고객 만족도. 고객 유지율(Customer Retention Rate) 지난 7년간 분기 기준 95% 상회.
- FY2020 기준 지역별 매출은 북미 88%, 기타 12%.
1. 디지털 광고 성장 지속
- 광고 시장 내 디지털 광고 비중은 재차 확대 중. 미디어 광고 지출 중 디지털 광고는 ’19년 51% 에서 ’24년 68%로 확대될 전망. 디지털광고 비중 확대는 DSP 시장 전반의 수요 견인할 전망.
- 글로벌 최대 광고 에이전시 3곳과 그 자회사들이 모두 이용하는 플랫폼 보유. 광고 캠페인 관리 시장 내 점유율은 12%로 최대 업체. 보유데이터량과 분석력 감안시 지속적으로 격차 확대 기대.
2. 애플 iOS 피해 제한적
- ’21년 애플의 iOS 개인정보보호 강화 정책은 디지털 광고 시장 전반에 악재로 작용. 유저 기록 추적을 제한해 타겟팅 광고가 어려워짐. 타겟팅 광고는 주로 단가 할증이 적용돼 높은 수익성 제공.
- 애플 정책 변화에 따른 피해는 제한적. 동사 플랫폼 내 광고 지출중 애플의 IDFA(광고주 식별자)에 의존하는 비중은 10% 미만. 또한 UID(Unified ID) 2.0을 개발해 자체적으로 고객을 식별하는 능력을 강화. ’20년 초 구글의 쿠키 제한 등 정책 강화 이어지면서 UID 채택은 재차 확대.
3. 2022년 미국 중간선거
- ’22년 11월 미국 중간선거 예정. 역대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 집행 기대. AdImpact에 따르면 관련 광고 지출은 89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며 이는 ’18년 중간선거(40억달러)의 두배 이상 규모.
- 단기적으로 중간선거는 광고 인벤토리 수요 확대를 견인할 전망. 실제로 제프 그린 CEO는 ’20년 선거 관련 정치 광고 지출은 실적에 상당한 도움이 됐다고 밝힌 바 있음. 코로나19로 인한 가파른 디지털 전환 및 타게팅 기능 감안시 중간 선거 지출중 디지털 광고 비중은 ’18년대비 확대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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